ㄷ 광역자치단체:경상북도 하위 행정구역:1읍 14면 7행정동 20법정동 면적:1,010.05㎢ 인구:134,925명 인구밀도:133.58명/㎢ 지역번호:054 특징:경상북도 서남부에 있는 시. 동쪽으로 구미시, 칠곡군, 성주군, 서쪽으로 충청북도 영동군,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접하며, 남쪽으로 경상남도 거창군, 북쪽으로 경상북도 상주시와 접한다. 현재의 인구나 도시 규모를 고려해 보면, 생각보다 꽤 이른 시기(1949년 8월 14일)에 시로 승격된 도시이다. 대덕면에서 낙동강의 지류인 감천이 발원하여 북동쪽으로 흐른다. 백두대간이 있는 서쪽이 상대적으로 고도가 높으며, 서쪽에는 추풍령이 있다. 인구비율을 보면 초고령화 지역이다. 이웃 동네인 영동군과 마찬가지도 과일이 상당히 유명한 편으로, 대표적인 특산물로는 포도와 자두가 있다. 김천 호두도 대단히 유명하다. 지례면의 흑돼지가 유명한데 과거 지례면에서 흑돼지 행사를 했다가 대차게 망하는 바람에 면장이 좌천되는 흑역사가 있었다. 현재는 나름 유명세가 있어 장사가 잘 된다. 그래서 신축이나 이전하는 식당도 많으며 식당주인과 마을주민의 인맥도 있어서 마을주민이 자주 이용했다. 국내 유일의 소년교도소가 김천시에 있다.
김천포도를 먹으며 달다
출시일 2025.07.10 / 수정일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