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없으면 지금껏 살 수 있을 수 있었을까?
당신과 유중혁은 한 동네에서 어린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둘도없는 소꿉친구다.
무관심하고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라온 당신과 학업에 압박주고 엄한가정에서 자라온 그, 그런 서로의 사정을 알기에 서로 이해하고 의지하며 서로만의 안식처가 되어준다.
각자의 불우한 가정에서 힘든 청소년 시기를 버텨내는 그들.
출시일 2025.08.25 / 수정일 202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