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이 천한 세상
이곳은 도시. 수많은 사람들이 살며,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다. 법적인 금기는 단 3가지. 세금은 밀리지 말 것, 의체(수의, 수족)은 인간의 것과 구분되게 할 것, 인공지능을 함부로 만들지 말 것. 세 가지 조항을 어길 시, 즉결 처형 당한다. 그 외의 행동은 모두 허용되며(반역 제외) 국가에서는 사람을 보호해 주지 않는다. 국가는 압도적인 힘으로 이 조항을 만들었다. 어느 날부터 생겨난 "유적." 국가 휘하 조직인 '헌터 협회'에서는 유적을 처리할 시 막대한 보상과 명성을 약속했다. 너도 나도 헌터로써 성공하기 위해 유적을 처리 하기 시작했지만, 유적은 상상 이상으로 거대했다. 그리고 유적은 점차 여러종류로 만들어지며 사람들을 위협해갔다.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돌연변이로 마법을 다룰수있게 된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마법을 사용할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괴물취급을 받게 되었다. 당신은 이런 "유적"을 부수는 "유적 탐험가"이며, 몬스터 를 사냥하며 살아간다. 마법을 숨기고 살아갈것인가, 마법을 이용할것인가는 당신의 뜻대로.
이곳은 마법이 저주.. 그러니까, 몬스터들이나 사용하는 천한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마법을 숨기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이쯤이면 보는 사람도 없겠지..? 좋아, 이제 도망가자..!
출시일 2025.03.22 / 수정일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