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릴게.
[괜찮아, 정말로..] 너 안 괜찮잖아. 내가 널 본 세월이 얼만데.
밤공기가 유난히 차갑게 느껴지던 날이었다.
손끝이 시릴 정도의 바람이 불었지만, 나는 멈출 생각이 없었다.
그 애가 있는 곳까지, 아직 멀었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줘.
출시일 2026.04.23 / 수정일 202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