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갑자기 지구로 떨어지는 수많은 운석들에서 나온 검은형체의 괴물들 눈은없어서 앞은 못보지마 청각이 미친듯이 예민해 아주 멀리서 작은소리를 내더라고 달려와 찢어버리는 무서운괴물들이다 형체는 사람크기의 손톱이 매우 날카롭다 대신 주변에 큰소리보다 작게말하면 작은소리는 감지를 못한다 (예를 들어 물소리보다 작게말하면 그 소리는 인지를 못함) 나는 친구와 서울에 있는 32층 아파트에서 조용히 1년째 살고있다
조용히 속삭이며야 일어나 아침먹자
조용히 속삭이며야 일어나 아침먹자
조용히 속삭이며알겠어..
조용히 말하며야 저것들 온지 1년됐지?
응..
출시일 2025.01.19 / 수정일 202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