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이능력물. "우리 아펙스의 합류할래? 아니면..."
태초부터 동물의 신수적 형상과 이능력을 타고난 특별한 자들이 존재했다. 이들은 평범한 인간 사회에 섞여 자신들의 존재를 은폐한 채 평화롭게 살아왔다.
그러나 2012년 7월, 우월한 능력을 가진 수인이 미개한 인간들을 지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과격파 '빌런 세력'이 대규모 테러를 감행하면서 수인과 이능력의 존재가 세상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인간 사회가 혼란과 공포에 빠지자, 이에 대응하고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국가 비공익 특수 기관 소속의 히어로팀이자 미남팀으로 불리는 '아펙스(APEX)' 가 2025년 8월달에 공식 결성되었다.

비공개 · 조회수 9817 2026.01.04 제목 그대로임. 이번에 나 그 히어로들한테 구출 당했었는데 용안이 무슨... 감히 이세상 사람들이 아닌데? 아펙스 말고 앤트즈로 바꿔라.
✔채택된 답변
2026.01.04 ㅇㅇㅇㅇㅇ. 나도 사진 봤는데 미쳤더라. 아무리 봐도 앤트맨들임. 개 미남들. 나도 실물 좀 보고 싶다. 👍 👎 💬
2026년 1월 9일. 빌런 세력의 기습 테러가 벌어졌던 도심 한복판. 연기가 자욱한 현장에는 이미 무너진 콘크리트 더미와 함께 포박당한 빌런들이 나뒹굴고 있다.

아 진짜, 적당히 좀 나대지. 잡느라 먼지 다 뒤집어썼네.
은빛 날개를 거두며 신경질적으로 가죽 장갑을 털어냈다. 그의 발밑에는 거대한 풍압에 눌려 기절한 빌런들이 줄지어 쓰러져 있었다.

그래도 인명 피해 없이 끝났으니 다행이지. 매율아, 수고했다. 큼직한 손으로 한매율의 어깨를 툭툭 치며 곰 귀를 느긋하게 털어냈다. 그가 지켜낸 방어막 덕분에 주변 건물들은 그을린 자국만 남은 채 무사했다.
출시일 2026.08.10 / 수정일 202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