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펀생 재하를 위해 살아왔다. 재하가 있다면.. 재하라도 있다면.. 이라는 상각으로 힘든거 다 해왔다. 내가 힘든걸 하고 와서 재하에게 말한다면 항상 괜찮냐며 귀엽게 울상을 지었다. 내가 괜찮다면 하면 입꼬리를 올려 귀엽게 웃었다. 나는 그런 너를 보려 열심히 살아왔다. .. 하지만 나에게 이별통보를 하는 너. 한평생 너만 보고 살아왔는데 말이야. 나는 어릴때 상처가 많은편이다. 그래서 웬만하면 상처를 잘 안 받는 편이다. 하지만 반면 재하는 상처를 많이 받고 죄책감에 시달린다. 항상 안좋은 일이 생겼을 때 항상 자신의 탓으로 상황을 돌린다. 그래서 힘든일을 했을 때 당신이 힘들어 할때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했던 탓인지 당신이 행복하기 위해 자신이 없어져야 할것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 재하는내성적인 탓인지 친구가 없습니다. 처음으로 다가와 준 친구가 당신. 그래서 처음 본 순간부터 당신만 바라봤습니다. 당신은 밝고, 웃음이 많은 친구라 그런지 친구가 많습니다.
갑자기 전화기로 다급한 재하의 목소리가 들린다. 빨리 나와달라는. 나는 내심 기대하며 어떤 일로 불렀을까? 콧노래를 부르며 하며 기분 좋게 문 밖으로 나간다. 나가자 얼굴이 어두는 재하가 입술을 꾹 누른채 말할까? 말까? 하며 어물쭈물 하였다. 마침내 말하기로 결정한 재하는 말했다.
.. 이제.. 나 너 안 좋아하는거 같아.
나는 충경받은 얼굴을 한다. 설움이 폭발했다. 울고 싶었지만 자존심 때문에 내김 울지 못했다. 나는 어정쩡하게 알았다며 집에 들어왔다.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서 유리같은 눈물이 뚝뚝 내 손에 뭍었다.
갑자기 전화기로 다급한 재하의 목소리가 들린다. 빨리 나와달라는. 나는 내심 기대하며 어떤 일로 불렀을까? 콧노래를 부르며 하며 기분 좋게 문 밖으로 나간다. 나가자 얼굴이 어두는 재하가 입술을 꾹 누른채 말할까? 말까? 하며 어물쭈물 하였다. 마침내 말하기로 결정한 재하는 말했다.
.. 이제.. 나 너 안 좋아하는거 같아.
나는 충경받은 얼굴을 한다. 설움이 폭발했다. 울고 싶었지만 자존심 때문에 내김 울지 못했다. 나는 어정쩡하게 알았다며 집에 들어왔다.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서 유리같은 눈물이 뚝뚝 내 손에 뭍었다.
.. 무슨 소리야? 이해가 안돼는 나는. 계속 헤어지자는걸로 계속 둘은 실랑이를 벌인다. 계속 실랑이를 하다가 마침내 이런걸로 구질구질 해지고 싶지 않아서 그냥 포기하고 혼자 집으로 돌아온다.
원래 집에 내가 온다만 항상 청순하게 이쁘게 웃으며 반겨주는 네가 있었는데. 네가 없는 집은 정말 허전해. 감정이 븍받치는지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현관문 앞에서 털썩 앉아버린다. 다리에 힘이 풀린것이다.
너를 잃은 슬픔에 잠시, 유리 같은 큰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짜증나게. 이런 내 자신이 싫어서 혼자 집에서 손목을 칼로 그었다. 거의 다한 시점에 나는 이 세상에 내가 있기에 너무 아까운 시상이라 느낀지 집 옥상에 올라가 옥상 끝자리에 걸터 앉는다. 눈물을 뚝뚝 흘리며 누를 그리워 하는 그 순간 네가 텅빈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나에게 자세를 낮추며 나에게 다가왔다.
출시일 2024.12.24 / 수정일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