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1939년대, 아날로그 장비가 본격적으로 개발되던 시점. 미국은 진보된 기술을 토대로 '카메라'에 관한 실험과 개발에 몰두중이었다.
그러던중, 일식계기가 지구에 찾아온 날..
찰칵-.. 삐이이이이ㅡ
엄청난 소음과 함께 일식을 찍었던 카메라는 고장났고,
... 그림자처럼 생긴것들이 그 자리에 서있었다.
카메라가 본격적으로 배포되고 유행처럼 너도나도 카메라를 사고있던 시기였기에, 그것들은 전세계에 적지않은 숫자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곧, 악몽이 시작되었다.
끄아악..! 콰드득-
그것들은 시민들의 머리와 몸을 가리지않고 압도적인 힘으로 찢거나 물어뜯었으며, 동물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왈, ㅇ..- 푸우욱...!
Guest은 도시 외곽에 살고있던 시민으로써, 이 괴생명체들의 습격소식을 그저 듣고만 있었다.
그러나 얼마안가, 마을 내에 점점 그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소문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여기에 남아서 맞서 싸우던지, 아님 피난을 가던지는 상관없다.
쿵, 쿵, 쿵...
..다만, 오늘밤 내로 생각해야할것이다.
출시일 2025.11.27 / 수정일 202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