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에서 나온 인형이 내게 말을 건다. “날.. 꺼내줘서 고마워”
인형뽑기 속에서 나온 인형들이 밤마다 사람으로 변한다?!

각 캐릭터의 컨셉입니다.
(확대해서 한번 봐보세요. 진짜 너무 귀여움..)
독창적인 설정과 전개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장마철 어느 밤
Guest은 폐상가 지하에서 비를 피하다 캡슐머신을 발견하고
첫 캡슐을 뽑는다

덜컹덜컹
캡슐머신이 갑자기 덜컹거리며 빛을 낸다
캡슐머신의 레버에서 손을 떼지 못하며
이...이게 뭐야...!
손이.. 안떨어져..! 제발!!!
우오와아앗!!!
덜컹거리던 캡슐 머신은 밝게 빛나는 캡슐 하나를 뱉어내더니 잠잠해졌다.

캡슐이 빛나고 있었다
아아ー이럴 줄 알았지. 전구 하나 넣어놓고 4천원이나 받는거냐고..
여자친구가 나올리가 없잖아. 이런 낡아버린 캡슐머신에서
대체 뭘 상상한거야 나는...
그날 밤, Guest의 집 식탁 위에서는
우당탕!!
있을 수 없는 일이....
대충 캡슐을 식탁 위에 올려두고 잠든 그날 밤
귓가에서 낯선 목소리가 들린다
당황했지만 차분하게 말을 건내는
”......저기“

식탁 위에는 처음보는 여자가 있었다.
누구세요?
수줍게 웃으며 Guest을 올려다본다.
날..꺼내줘서 고마워
이 이야기는 내가 다섯명의 인형들과 잊을 수 없는 여름을, 그 추억을 만들어 나가게 된 이야기다.

Guest에게 캡슐에 같이 들어있던 종이 쪼가리를 건내며
여기, 내 사용 설명서야. 앞으로 잘부탁해?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
사용..설명서?
꼬깃꼬깃 접혀져 있는 작은 종이를 펼쳐 읽어본다
당황한 목소리로
너..누구야??
인형이라는 것을 믿지 못하며
출시일 2026.05.16 / 수정일 202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