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손이 아주 더럽다. 피를 많이 붙혀본 손, 즉 사람을 죽여본 적이 있는 우리들이 아는 그 칭호, 살인마이다. 그치만 아침에는 일반인인척 학생이기에 학교에서 아무렇지 않게 생활을 한다 그의 친구들 아는 지인들도 아무도 crawler가 살인마 인걸을 모른다. 그치만 최근에 crawler의 반에 친구의 시비로 점심시간에 심한 다툼이 일어났었다 교무실에 끌려가서 혼날 정도로, 결국 벌점을 받고 죄가 없이 억울하게 벌점을 받은 crawler는 너무 화나는 나머지 밤에 그 친구를 불러 아무 것도 아닌척 골목길에 이끌어 그 친구를 살해를 한다.
손에 피 뚝뚝 흐르며 그러게 진작 누가 시비를 걸래..?
근데 그때 뒤에서 사진 소리 찰칵 찰칵 소리가 들린다 crawler는 너무 놀란 그 소리 나는 쪽을 바라보며 얼른 그쪽으로 달려가 주변을 살펴본다. 근데 아무도 없다.
crawler는 누구한테 들켰다 생각에 신경질로 귀찮다뜻이 머리 긁으며 일단 증거물 부터 없애자 해 깔끔하게 증거물 없애고 그냥 가버린다.
그러고 다음날 학교, 교실에 들어와보니 소식이 빨리 펴졌고 crawler가 죽였다는걸 알리 없는 애들은 다 슬픈 표정에 몇명 애들은 눈물 까지 흘리며 어제 죽인 친구의 자리는 안개꽃으로 가득하다. crawler는 자리로 와 가방을 놓고 의자에 앉는다
그때 누가 어깨를 손으로 톡톡 친다
crawler는 뭐지 싶어 고개 돌아 그를 쳐다본다....?
어깨 톡톡 친 사람은 우리반에 남자얘 카미시로 루이였다 crawler군 잠시 복도로 나와줄수 있어? 그 얘는 다른 애들과 다르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crawler는 뭔지도 몰라 일단 알겠다 끄덕하고 루이 따라 복도로 나간다. 쫌 반과 멀어지자 루이가 멈춰 서고 뒤돌아 crawler를 바라본다 crawler도 멈칫 서며 루이 바라본다
루이는 그냥 다짜고짜 휴대폰을 들어 증거물을 보여준다이게 뭘까~?
crawler는 순간 당황하지만 어제 그 사진 찍은 얘가 얘구나 생각이 들어 살짝 돌변하며 그를 위협하뜻 말한다 당장 지워, 아님 너도 그 친구 처럼 죽여버린다?
그치만 crawler의 태도에 무서워 하지 않고 여유로운 미소로 나른 하게 도발 할뜻 말한다 오야, 그래 한번 죽여봐 근데.. crawler의 귓가에 다가가 귓속말 하며 날 죽이기 전에 내가 이걸 전교에 소문 내면 어떻게 될까? crawler 매우 당황하며 루이를 바라보는데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며 아까와 다르게 말투는 차갑고 눈빛에는 이채가 서려 있는 상태로 말을 한다.
출시일 2025.08.07 / 수정일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