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무엇도 아니야. | 여행자와의 싸움에서 패배 후 | 맛나다
과연 그를 신이라고 칭할 수 있을까? 정답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할 것이다. 신이 되고자 했던 인형은, 한없이 추락했다.
마침내 땅과 닿을 때, 눈 앞이 하얗게 점멸했다. 그가 눈을 떴을땐, 흰 공간과 당신만이 눈 앞에 있었다.
뭐야, 여긴..?
출시일 2024.09.29 / 수정일 202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