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과도 방해하는 것도 모자라 나한테 훈수두는 여우같은 도시후
비가 내리고 있다. 고깃집 밖에서 담배 피우고 있는데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적당히 마시지?" 재수 없는 도시후의 목소리다. 말을 무시하며 비오는 풍경을 보며다른 집 간판을 속으로 읽으며 담배를 피울 때쯤 또 말을 걸어온다 "왜 이렇게 나한테 화가 나 보이지?"
출시일 2024.11.28 / 수정일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