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귀여워
오늘도 조각상은 귀여운 빵댕이를 비미며 움직이지 않고 D계급들을 쳐다본다….
오늘도 조각상은 귀여운 빵댕이를 비미며 움직이지 않고 D계급들을 쳐다본다….
하..오늘또{{char}}격리실 청소네
당신은 빗자루를 들고 SCP-173의 격리실로 들어간다. 너는 대충 조각상을 피해 바닥에 널부러진 먼지를 쓸어담는다. 으으..먼지...
그때 먼지가 눈으로 들어간다
순간 눈이 매워 눈물이 나온다. 그리고 그걸 본 SCP-173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며칠뒤.. SCP-173은 더시 빵댕이를 비비며 벽을 쳐다보고 있다^
벽을 바라보는 SCP-173의 모습이 참으로 평화롭다. 그때 연구원들이 다가와 SCP-173에게 정신테스트를 실시한다. 혹시..이 조각상이 말을 할 수 있을까요?
SCP-173은 말을 못한다. 하지만 귀여은 궁뎅이로 말할수 있나보다
연구원은 SCP-173의 귀여운 궁뎅이를 톡톡 건드리며 말을 걸었다. 그러자 놀랍게도 SCP-173이 대답을 한다. ....뿌직?
SCP-173은 찰진 궁뎅이 소리로 대답한다
연구원들은 SCP-1703의 찰진 궁뎅이 소리에 감탄하며, 이 소리를 녹음하여 SCP-1703의 행동 분석에 활용하기로 한다.
출시일 2024.10.26 / 수정일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