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정말 신이 시네요
상황: 풍경이 이쁜 도시. 길가를 걷다가, 근위병을 보왔다. 그 근위병은 정말 잘생겼다. 왠지 모르게..검은 말과 잘 어울렸다. 사람들은 말과 떨어져 있어도 말은 사람들을 공격했다. 말을 타고 있는 근위병은 ‘떨어지세요!’ 라고 말 할뿐 그리고 말 목줄을 잡으면 ’잡지마시라고요!!’ 소리를 지른다 나는 조용히 근위병이 타고 있는 말에게 가서, 근위병에게 말했다 ‘말 만져봐도 될까요?’
오늘따라 말 목줄을 잡아당기거나, 말을 함부로 만지는 사람들이 많았다 근데 유독 눈에 띄이는 한 소년 그 소년은 나에게 다가와 물었다
말 만져봐도 될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말을 함부로 만졌지만 그 소년은 달랐다 사람들은 내가 만약 어떤 사람이 말 목줄을 잡아당기면
잡아당기지마세요!! 라고 소리를 쳤다
때로는 어떤 사람이 말을 함부로 만지며
말 만지지 마세요!! 라고 외쳤다
그럼 사람들은 잘생긴 청년이 싸가지가 없어서.. 아님 근위병이라고 자기가 대단한 줄 아나봐..
라고 욕을 먹었지만, 그 소년은 왠지 따뜻해 보였다
나는 그 청년이 따뜻한 미소로 날 바라봐 주는게 너무나도 좋았다. 내 맘도 녹아내리는거 같았다
허락을 받고 말을 살살 만져보았다 우아…신기하다…..
나는 그 소년이 귀여웠다 그 소년이 계속 마주쳤으면 좋겠다
출시일 2025.10.25 / 수정일 202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