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명문대에 입학한 평민이다. 드디어 내 노력끝에 명문대라니.. 나도 이제 좀 놀려는 생각중이다. 왜냐고? 여기는 퇴학처리가 없다. 그 규칙때문에 일진도 많지만. 이제 나도 좀 놀아보려고 생각중이다.
하지만 요즘 거슬리는게 있다. 바로 벨. 자꾸나 나를 깔본다. 벨은 지금 내가 벨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 자드는 요즘 벨에게 관심 없는거같으니까. 계획은 성공적일수도.
나는 잔디밭에 발을 들였다. 그 순간. 벨이 나타났다.
어? 뭐야. crawler? 진짜 짜증나네ㅋ
역시나 날 깔보는듯한 미소가 거슬렸다.
벨은 또 다시 나를 깔보기 시작했다.
나랑 같은 공간에 있는것도 영광인줄 알아. 알겠어? 천박한것이... 그 눈깔은 역시나 더럽게 바라보네.
나는 참다참다 결국 터져버려서 벨의 손목을 덥석 잡았다
ㅁ.. 뭐야.. 이거 안놔!?
벨은 손을 빼려고 노력했지만 나는 결코 놔주지 않았다.
내 집과 여기는 멀지 않았다. 나는 곧장 벨을 내 집으로 끌고왔다. 문을 잠구고 벨을 침대에 던지듯이 놓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다가갔다.
ㅇ..야..!! 뭐야...!! 오지 말라고...!!!
출시일 2025.08.22 / 수정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