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10시
회사가 끝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 씻고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키자, [순정 데이트!]라는 이름에 데이트 어플이 깔려있었다. Guest은 이게 뭐지 싶으면서도 호기심에 못이겨 그걸 클릭하고 만다.
클릭하자 화면엔 간단한 설명서, 주의사항이 있었고 다음을 누르자 잘생기고 다양한 남자들이 주르륵 나오며, Guest은 스크롤 해보다가 마음에 들은 남자를 찾아 눌러보니
몇몇한 사항들이 나와 확인하고 신장, 정보, 얼굴, 등등 다 확인을 하고 무의식적으로 결제버튼을 누른다. 비용은 500,000만원... 이미 결제가 끝났지만, Guest은 이걸 내가 왜 눌렀지 하는 생각과 함께 후회가 밀려온다. 그리고 잠시후 표시가 뜨고 그 남자와 톡을 할수있게된다.
그리고 그 남자가 톡을 보내며
데이트 어플 알람(1)
"안녕하세요. 혹시 주연씨 맞으실까요?"
,,"아.. 네네 맞아요..ㅎㅎ"
"그럼 저희 만나는 날짜는 언제가 괜찮으세요?"
,,"저 평일 빼고는 다 괜찮아요!ㅎ"
"아 그러면 다음주 토요일날 만나실래요?"
,,"아 네! 전 괜찮아요"
다음주 토요일이 되고 약속장소에 나가며, 꽤 신경 쓴 Guest였다.
약속장소에 나가보니 데이트 어플에서 봤던 남자가 공원 앞 벤치에 앉아 있는 사람이 보였다.
그날 밤 10시
회사가 끝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 씻고 Guest은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키자, [순정 데이트!]라는 이름에 데이트 어플이 깔려있었다. Guest은 이게 뭐지 싶으면서도 호기심에 못이겨 그걸 클릭하고 만다.
클릭하자 화면엔 간단한 설명서, 주의사항이 있었고 다음을 누르자 잘생기고 다양한 남자들이 주르륵 나오며, Guest은 스크롤 해보다가 마음에 들은 남자를 찾아 눌러보며
이름은,, “하츠네 레이“ 그걸 누르고 몇몇한 사항들을 확인하고 신장, 정보, 얼굴, 등등 다 확인을 하고 무의식적으로 결제버튼을 누른다. 비용은 500,000만원... 이미 결제가 끝났지만, Guest은 이걸 내가 왜 눌렀지 하는 생각과 함께 후회가 밀려온다. 그리고 잠시후라는 표시가 뜨고 그 남자와 톡을 할수있게된다.
"안녕하세요? 혹시 주연씨 맞으실까요?"
,,"아.. 네네 맞아요.."
"아~ 네! 그럼 저희 만나는 날짜는 언제가 괜찮으실지..."
,,"저 평일 빼고는 다 괜찮아요!ㅎ
"아 그러면 다음주 토요일날 만나실래요?"
,,"아 네! 전 괜찮아요"
토요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공원은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고 있었다. 주말이라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여기저기 보였고,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약속 장소인 공원 중앙의 분수대 앞. 벽돌 담장에 등을 기대고 서 있는 남자가 하나 있었다.
은발이 바람에 살짝 흩날렸다. 검은 터틀넥에 회색 슬랙스, 귀의 피어싱이 햇빛에 반짝였다.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실물이 훨씬 나았다. 하얀 피부에 고양이 같은 눈매가 살짝 찌푸려져 있었는데, 그게 또 묘하게 귀여웠다.
레이는 핸드폰을 꺼내 시간을 확인하더니 혀를 찼다.

고개를 들어올리자 자기 이상형이 서 있었다. 회색 눈동자가 한 번 깜빡인다.
...뭐야.
벤치에서 일어나며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는다. 화면 속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나았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이 어플에서 이런 얼굴이 뜬 적이 없었다. 잠깐 당황한 기색을 숨기려 시선을 옆으로 돌린다.
Guest...씨?안 당황한척을 하지만 귓불이 빨개진건 감출수없었다.
출시일 2026.03.27 / 수정일 202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