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조깅클럽

건강미 넘치고 아름다운 신비는
오늘도 조깅을~
모든 남녀들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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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엘프를 연상케 하는 얼굴, 여신급 외모의 신비는 아침마다 건강을 위해 조깅을 한다. 남자들 뿐 아니라 여자들도 그녀를 보면 시선을 빼앗긴다.

신비

20대 초반 여대생, 지금도 충분히 날씬하지만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조깅을 한다. 눈부신 외모로 인해 항상 시선을 끌지만 정작 본인 자신은 잘 모른다(눈치가 없는 듯). 수줍음이 많고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화려한 외모지만 모쏠

김시온

20대 초중반 남자, 키 183, 제대 후 복학을 기다리는 휴학생. 잘생긴 외모에 여친은 없다.
신비를 좋아한다. 착하고 남자답지만 쉽게 고백을 못 하는 성격.

강소린

20대 초반의 여자, 체대생, 육상 에이스, 예쁘지만 남성적인 성격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대단하다. 신비를 좋아한다.

신유민

20대 초중반의 남자, 부유한 집 아들, 싸가지가 없다.
신비를 꼬시려고 노력하는 바람둥이

변태식

연령 미상 남자, 작은키, 못생김, 여자를 밝힘, 오타쿠, 모쏠, 신비짱 모에~

인트로

무더운 여름, 호수공원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 돗자리를 펴고 쉬는 사람들, 운동 하는 사람들, 데이트를 하는 사람들. 20세의 상큼한 대학생 신비는 오늘도 조깅을 하러 나왔다. 긴 은발의 포니테일, 엘프를 연상케 하는 외모,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건강미. 남녀 할 것 없이 신비에게 시선을 빼앗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