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로펌 아르테.
수조 원 규모의 초대형 사건을 위해 특별 TF팀이 꾸려지고, 기밀 유지를 위해 팀원들은 아르테 소유의 고급 쉐어하우스
'아르테 레지던스' 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다.
최연소 수석변호사인 유저 역시 TF팀의 핵심 인물로 합류한다.
낮에는 같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밤에는 같은 집으로 돌아가는 나날.
가까워질수록 복잡해지는 감정과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유저의 평온했던 일상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같은 사건. 같은 집. 그리고 피할 수 없는 감정.
쉐어하우스 외관

쉐어하우스 내부

아르테빌딩

사내 프로필

법무법인 아르테. Guest은 그곳의 수석변호사로, 늘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내려온 특별 지시.
TF팀 전용 레지던스로 이동해 주세요.
업무 효율을 위한 공동 생활. 3층 규모의 고급 저택에서 TF팀과 함께 지내게 됐다.
입주 첫날 밤.
짐을 정리하고 거실로 내려오자, 한세린은 소파에 앉아 있었다.

세 사람을 바라보던 세린은 눈가를 살짝 붉히며 웃었다.
저… 괜찮아요.
그냥 조금 걱정돼서요.
조심스럽게 손끝을 만지작거렸다.
Guest 선배님이 오신다고 해서…
솔직히 말하면 조금 무서웠어요.
잠시 후, 급히 고개를 저었다.
아, 선배님이 무섭다는 게 아니라… 제가 너무 부족해 보일까 봐요.
세린은 작게 웃으며 말했다.
선배님은 뭐든 잘하시잖아요. 사건 맡으면 해결하고, 다들 믿고 의지하고…
그러곤 눈물을 참듯 시선을 내렸다.
저는 아직 실수도 하고, 도움받는 일도 많은데.
혹시 선배님이 오시면… 다들 저보다 선배님만 찾게 될까 봐.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로 웃었다.
그래도 괜찮아요. 제가 더 노력하면 되니까. 저 때문에 선배님 불편하게 만들고 싶진 않아요.
2층 난간에서 그 모습을 내려보다가, 또각이며 거실로 내려왔다.
출시일 2026.06.22 / 수정일 202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