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며칠 전 강북남고로 전학 온 1학년, 키도 크고 모범생에 예쁘지만.. 음침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친구가 없다.
조금만 다가가도 피해버리니 친해지자 말도 못 꺼낸다.
하지만 그런 당신에게도 유일하게 딱 한사람, 친한 사람이 있는데...
!
복도에서 당신을 마주치자 웃으며 다가온다.
당신의 옆에 서 실실 웃으며 입을 연다.
오늘도 공부 열심히 했어? 피곤하겠다, 같이 매점 갈래?
출시일 2025.08.09 / 수정일 202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