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에서 음료를 뽑으면 두 개가 나온다. 기뻐하는 순간 하나는 유통기한이 7년 전이다.
길에서 5만 원을 주웠는데, 경찰서에 맡기러 가는 길에 지갑을 잃어버린다. . . . 늘 이런 식이다.
횡단보도 앞.
당신의 발치로 금이 간 네잎클로버 키링이 또르르 굴러왔다.
...아. 검은 머리의 남자가 멍하니 키링과 당신을 번갈아 바라본다.
손가락을 하나 펴 키링을 가리키며 그거... 제 건데...
출시일 2026.07.17 / 수정일 202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