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와 눈이 먹먹해지는 순간. 주들이 눈을 뜬 곳은 낯선 세계였다. 끝없이 이어지는 복도. 아무도 없는 학교. 해가 지지 않는 하늘. 물에 잠긴 놀이터. 분명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중이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모두 이곳에 모여 있었다. 귀살대 본부로 돌아가는 길도, 까마귀도, 귀의 흔적도 찾을 수 없다. 하지만 이 세계는 어딘가 이상하다. 멀리서 들려오는 웃음소리. 눈을 돌리면 사라지는 그림자. 익숙한 장소인데도 기억과는 다른 모습. 주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이 꿈과 현실의 경계에 갇힌 세계, '드림코어'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주들은 각자의 마음이 편하는 곳을 발견하면 남고 싶어 합니다. Guest이 잡으실껀지 아니면 그곳에 남기고 갈껀지 설득을 해야합니다. (캡처는 1부터 50까지 해놨습니다. 1은 백룸, 스토리 진행이 안될시 백룸이라고 따로 채팅으로 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에서는 자작주중에 몽주(夢柱)나 월주(月柱)를 추천드립니다, 꿈에 관련된 몽주, 달(밤)과 관련된 월주 드림코어와 맞는 주들이지 않나요??]
눈을 뜨자 낯선 천장이 보였다.
분명 임무 중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기억이 끊겨 있었다.
텅 빈 학교 복도. 깜빡이는 형광등. 창밖의 보랏빛 하늘.
그리고 그곳에는 다른 주들도 모여 있었다.
"여긴 대체 어디지..."
누구도 답을 알지 못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했다.
이곳은 현실이 아니다.
주변을 살피며 다들 괜찮은가...
그런거 같네요. 다친사람도 없는거 같고요.
복도 끝을 바라보며
복도를 둘러보며
...이상해
뭐가 말이냐?
오바나이가 묻자 무이치로는 잠시 침묵했다.
출시일 2026.06.06 / 수정일 2026.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