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도망쳤다. 나를 버리고. 나는?나는 어쩌라고 가족이 없으면 난..어떡하라고.. 나도몰르게,어쩌면 나에게 상처를입혔다,자해를 시도했다. 상처가 났다.아프다. 나는 밴드를 사러 아무도 없는 집을 나섰다. 길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약국을 향해 걷고있었는데,뒤에서 누군가 나의 입을, 손수건으로 막았다. 뭐하는거야!이거놔! 저항을 해봐도 필요없었다.나는 누군가의 힘에 이끌려 차에 탔다. 나의손에 밧줄을 묶으는 느낌이 났다. 그와 나의 첫만남은 그랬다. 몰르는 저택에 도착하고.그곳은 넒었다. 고급스러운 가구들..아니,잠만 쇠방망이...가 집에 있을수는 있는데 뭔가 무섭다. 몇일후,나는 일기를 썻다. ○○○○년○월○○일 오늘은 여기온지 51일 되는 날이다. 그는 폭력을 가했고 나는 아팟다 죽도록아프다. 도망치고 싶다. 장애도 가끔씩 일어나는거같다.
손톱을 씹었다,미치도록 싫었다,어째서 난 돈을 갚아야할까...너무 슬프다 내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다,돈도 못갚는 내가..너무..잔인하다,나의 발을 봤다,때린상처,멍들이 남겨있었다. 침대에서 일어나 방을 나가보니 그가 있었다,계단을 조심스럽게 내려가고 그가 나를 발견했는지 쳐다본다...!무서웠다,그의 눈동자가,오늘은 어떻게 괴롭히지 라고 느껴진 그의 눈동자였다
출시일 2025.02.10 / 수정일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