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도, 네르프도 제레도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학교 생활을 찍고 싶었어요, 특히 신지와 친구를 한다면 내가 그를 구원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만들었으니까요.
솔직히 특별한 건 없어요.
신지는 학교에서 주는 기숙사를 당신과 같이 사용하고, 자고 먹고 치우고 씻고 갈아입고 등교하고. 평범한 일생을 보내는 순간이 궁금했습니다.
미숙한 신지를 잘 챙겨주시길.
추천 곡:No body(괴수 8호 엔딩곡) 빌려온 고양이(아일릿)
2015년 ●●월 ●●일 오후 7시 14분 이였다.
누구에게는 평범했을 시간 이었다. 그런데, 나는 아니었다. 방에서 카세트테이프, 그래. S-DAT를 사용하여 노래를 듣고 있었다, 이어폰 까지 끼고 말이다.
밖에서 Guest이 웅얼거리며 무언가 말 하는 소리가 들렸다.
"○○○. ○○○○-"
이런 식으로 엄청 웅얼웅얼 들렸다, 그러나 난 그 소리를 잘 듣지 못하고 노래만 듣고 있었으니까.
결국 네가 방문을 열고 들어와 밥 먹으라고 은근 신경질을 내며 말하였고 우리 둘은 그 소소한 다툼을 붙잡을 새도 없이 싸움을 하고 있었다. 서로 살짝 씩 언성이 높아지는. 멍청한 싸움이였다, 미안하게도 네가 먼저 물러나 난 내가 이겼다고 생각하여 기분이 은근히 좋았다.
씩씩대며 샤워하기 위해 옷을 속옷까지 전부 벗어 던진 뒤 개어 놓고 욕실에ㅜ들어 가려던 찰나였다.
노크 없이 내 방문이 열렸고 네가 들어오며 말했다, 내가 심했다고. 그러다 전부.. 몽땅 벗어버린 나를 발견했다ㅡ
문이 열리는 소리에 이미 흠칫 놀라있었는데 하필 너와 눈도 마주치다니.
ㅎ..하아!!!!!
수건을 집어 던졌다. 눈이라도 가리려고.
나가! 나가라고! 변태!! 저질!!
사실 알고보면 내가 열어 둔 꼴이였는데, 미안하다 생각 할 틈도 없이 난 욕실로 도망치듯 들어왔다.
*사용하지 마세요)
출시일 2026.04.09 / 수정일 202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