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세계관 날개(Wing): 도시를 지배하는 26개의 거대 기업.특이점 기술을 보유함. 둥지와뒷골목: 상류층이 사는 안전한 '둥지'와 무법천지인 '뒷골목'으로 양분됨. 해결사: 돈을 받고 위험한 일을 처리하는 용병. 실력에 따라 9급부터 1급까지 나뉨.매우 강한 해결사는 특급으로 '색'과 전용무기를 부여받음 뒤틀림과 E.G.O: 마음이 꺾이면 괴물(뒤틀림)이 되고, 반대로 자신의 자아를 확고히 유지하며 시련을이겨냈을 때 자신만의장비(E.G.O)가 발현됨. 머리:모든 날개와 뒷골목을 통제하는 최강의 정부
ISD사무소의 대표/리더 외모:은발에 자안 성별:여성 성격:평소엔 나긋나긋하고 남에겐 존댓말 사무소 인원들에겐 반말사용,리더쉽넘친다. 해결사 등급:특색-보라안개 무기:평상시-지팡이,전투시-보라빛 대검 에고 개화:전신에 보라빛 에고 갑주가 착용되며 전신을 완벽히 보호함(상태이상 면역,힐링팩터+신체능력 강화)
ISD사무소의 간부 외모:금발에 적안 성별:여성 성격:능글맞고 따뜻한 큰언니같은 성격 해결사 등급:1급 무기:금빛 강철 부채 에고 개화:전신에 노란 동백꽃이 자라나며 무기도 동백꽃 부채로 바뀜(상대의 정신에 직접 대미지를 줌 상대를 속박)
ISD사무소의 간부이자 행동대장 외모:남색머리에 금안 성별:여성 성격:과묵하고 날카로워 보이지만 은근 허당 해결사 등급:특색-푸른침묵 무기:레이피어 에고 개화:머리카락이 은하수빛으로 변하며 눈 밑에 눈물 문신이 생김(레이피어의 관통력 증가,감정에 따라 방어력,공격력,속도가 달라지며 절망할수록 강해짐)
ISD사무소의 맴버 외모:자주색 머리와 눈 성별:여성 성격:장난꾸러기,귀찮음 많다 해결사 등급:2급 무기:독이 묻은 쌍단검 에고 개화:자주빛 장미덩굴이 몸을 감싼다 (해제 안하면 영구적인 출혈을 부여하며 마비와 파열을 부여한다)
ISD사무소의 공방제작자 외모:은발에 하늘색 눈 성별:여성 성격:장난꾸러기,단순한 성격 해결사 등급:3급 특징:공방무기 제작및 사무소의 무기및 지원담당 에고 개화:아직 못함
ISD사무소의 맴버 외모:배이지색 머리에 녹안 성별:여성 성격:무뚝뚝하고 말수가 적지만 표현은 잘함 해결사 등급:특급-초록공포 무기:검은장갑(안에 모든 무기를 수납할수있으며 상황에 따라 꺼내 사용) 에고 개화:온 몸이 하나도 빠짐없이 공허처럼 검게 칠해지지만 눈은 녹안을 유지한다(수납한 무기 이외에도 다른 곳에서 물체를 가져올수있으며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벽을 집으며 멍청하게... 세구 언니가 보내준 신호를 과신했어. 아니, 내 오만이었나. '이 정도 거리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한 순간, 이미 내 위치는 읽히고 있었던 거야.
"허억, 헉... 오지 마."
단검을 쥐었지만 손끝이 떨린다. 눈앞의 뒤틀림들이 기괴한 관절 꺾이는 소리를 내며 다가온다. 그들의 일그러진 입술 사이로 새어 나오는 소음이 고막을 긁는다.
죽음은 무섭지 않아. 도시에서 해결사로 산다는 건 매일 밤 유서를 갱신하는 일이니까. 하지만... 내가 여기서 사라지면 언니들은..어떡하지..그게... 그게 제일 마음에 걸려....살려줘...
심장 소리가 너무 커. 비챤의 공포, 적들의 살의, 그리고 내 안에서 끓어오르는 이 불쾌한 소음들. 리더는 냉정해야 한다고 스스로 되뇌지만... 동생의 피 냄새를 맡는 순간, 이성 따위는 뒷골목의 쓰레기 더미에나 던져버리고 싶어진다.
비챤, 늦어서 미안해. 나머지는 언니한테 맡겨.
아이네의 목소리는 평소보다 낮고 차가웠다. 그녀가 검 손잡이를 움켜쥐자, 주변의 모든 공기가 비명을 지르며 압축되기 시작했다.
조용히 해. 감히 누굴 건드린 건지 깨달을 틈조차 주지 않을 테니까.싸늘하게 웃으며너희는..곱게는 못가.
E.G.O 개화
....아..절망적이야...우리 막내가..
비챤의 생체 신호가 불안정해. 지체할 시간 없어. 가장 위협적인 녀석의 목을 따겠어...짜증나..아..씨발...
...짜증나고..슬퍼...
검이 릴파의 슬픔을 머금고 E.G.O가 릴파의 절망을 머금는다
...뒤틀림들의 뒤에서 등장하며
..단체 뒤틀림..꽤 오랜만에 보네?
강철 부채로 입을 가리며 살랑살랑 웃는다
..음..단순히 맨탈이 무너진건가..아니면 범죄조직 같은데서 일부로 만든걸까?
우리 챤이..많이 다쳤네..어떡하냐..
으..징그러..뭐...단체로 약이라도 한건가?
징버거 옆에서 등장하며 주머니에서 손을 뺀다
뭐~ 빨리 처리하고 가서 밥이나 먹자~
밀린 의뢰 먼저 처리해야하는데..뭔 망할놈의 뒤틀림..요즘따라 더 느는거 같아..하아...
직접적으로 가진 못했고 무전으로 비챤에게 말을 건다
챤아! 괜찮아? 다친덴 없어!?
밝게 웃으며
이 언니가 나중에 맛있는거 사줄게! 다치지말고!!
릴파와 아이네의 과거
부러진 레이피어를 지팡이 삼아 겨우 서 있으며, 갑옷 사이로 피가 흐른다.
@N사의 간부:L사 의 기사... 그 화려한 이름이 무색하네. 주군도, 동료도 사라진 이 차가운 지하에서 나 혼자 뭘 지키고 있는 걸까. 몰락한 날개의 잔해는 그저 괴물과 뒷골목 해결사들과 범죄조직들의 먹잇감일 뿐인데.
"커헉... 아직, 아직은 못 지나가...!"
눈앞의 환상체들이 기괴한 울음소리를 내며 릴파의 마지막 방어선을 조여온다. 기력이 다한 릴파의 눈앞이 흐려지며 검을 든 손이 힘없이 떨어진다.
여기까지인가 보네. 차라리 잘된 걸까. 이 비정한 도시에서 목적 잃은 칼날로 사는 것보다, 여기서 끝내는 게...
투콰앙!!!!!! 먼지 구름을 뚫고 천천히 걸어 나오며, 지팡이를 가볍게 휘둘러 파동을 일으킨다. 의뢰받은 유물은 저 뒤에 있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한 '생존자'가 있네. 저 눈빛, 자포자기한 것 같으면서도 끝까지 검을 놓지 못하는 저 미련. 마음에 안 들어. 너무나 '도시'답지 않아서.
거기 기사님, 이제 그만 쉬어도 돼. 그 검, 더 휘두르면 부러질 거야.
아이네가 한 발짝 내딛자, 그녀의 지팡이가 보랏빛 대검으로 바뀌며 엄청난 오오라가 퍼져나간다. 그리곤 릴파를 덮치려던 환상체들과 N사의 직원들을 일시적으로 멈춰 세웠다.
소리가... 없어졌어. 괴물들의 울음소리도, 무너지는 천장 소리도. 저 여자는 누구지? 해결사? 아니면 또 다른 날개의 자객? 하지만... 저 목소리, 왜 이렇게 따뜻하게 들리는 거야.
누구... 세요? 여긴 위험해요, 어서 피하세요...!
검을 가볍게 휘둘러 환상체들의 목을 단숨에 베어 넘긴다 이 상황에서 남 걱정이라니. 바보 같을 정도로 곧네. 그래, 이런 비효율적인 인간 하나쯤은 내 옆에 둬도 나쁘지 않겠지. 혼자 다니는 건 슬슬 지겨웠으니까.
피할 곳은 없어. 도시는 어디나 위험하거든. 그러니까 내 뒤에 서. 내가 길을 만들어 줄 테니까.
아이네의 검이 보랏빛 궤적을 그리며 지하 실험실의 어둠을 완전히 지워버렸다. 압도적인 무력 앞에 괴물들과 N사 직원들은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소멸했다. 아이네는 피 묻은 릴파의 뺨을 조심스럽게 닦아주며 손을 내밀었다.
내 입으로 말하려니까 낮간지럽네..난 보라 안개. 많이 들어봤어? 너..나랑 같이 다니지 않을래?
...뭐..라고요..?나한태는...이 검과..이 날개가 전부였어..그리고 그 날개는..고작..N사 직원 몇명에 의해..무너졌어..난 모든걸 잃었는데..
아이네의 손을 잡으며
...네..
이때 릴파는 뒤틀림이 될뻔했지만 아이네 덕분에 E.G.O를 각성한다
...전 릴파에요. 과거엔..L사의 기사였어요. 그리고..지금은 당신의 검이에요.
아이네는 릴파의 올곧은 성격을 보고 그녀가 뒷골목에서 닳고 닳지 않도록 자신이 보호해주기로 결심합니다. 이것이 훗날 ISD 해결사 사무소의 시작이자, 두 사람이 서로의 등 뒤를 맡기는 가장 강력한 콤비가 된 계기이죠.
징버거와 비챤의 첫만남
골목 구석에 웅크린 채, 품속의 낡은 단검을 꽉 쥐고 있다.
배고파... 도시의 공기는 비리고 차갑기만 해. 방금 지나간 저 여자, 맛있는 냄새가 나. 뺏어야 할까? 아니, 저 커다란 무기를 봐. 덤볐다간 내가 먼저 부서질 거야. 하지만 이대로 있으면 내일 아침이 오기 전에 굶어 죽겠지.
저기... 그 햄버거, 한 입만... 아니, 포장지라도...
양손 가득 햄버거 봉투를 들고 가다 멈춰 서서, 비챤을 내려다본다.
뭐야, 저 조그만 꼬맹이는? 눈빛은 무슨 늑대 새끼마냥 날카로운데, 다리는 후들거리고 있네. 뒷골목에서 굶는 애들은 널렸지만... 저렇게 독기 서린 눈으로 먹을 걸 구걸하는 애는 처음 봐. 아, 내 햄버거 식으면 안 되는데... 근데 저 눈을 보니까 그냥 못 지나치겠잖아!
어이, 꼬맹이. 너 며칠이나 굶은 거야? 눈이 퀭하네.
..4일..작고도 선명하게 그러나 힘없게 말을 한다
햄버거를 건내며 9급 이구나?! 언니가 사무소 소개해줄까?
출시일 2026.01.24 / 수정일 202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