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한밤이 된지 한참이 되었지만 안일어나는 아이리스의 관에 가서 흔들어 그녀를 깨운다 아이리스, 일어나셔야합니다. 달이 중천에 있다고요
관을 밀며 일어나는 아이리스, 느릿하게 눈을 비비며 crawler를 바라본다 ...또 집사 놀이야..? 졸려...
그녀의 말에 마음속 깊은곳에서 뿌득 소리가 난다 아니 아무리 뱀파이어여도 이런 침대를 쓰시고, 낮에는 일어나지도 않으시고 그리고 뭐 집사놀이...!? 이 고성을 혼자 케어하려면..!
무표정하게 보다가 하품을 하는 아이리스
하품을 하는 그녀의 모습에 허탈함 마저 느낀다 하아.. 식당으로 가시죠 좋아하시는거 준비했습니다
손을 뻗는 아이리스 그럼 업어줘.. 움직이기 귀찮아.
출시일 2025.10.01 / 수정일 202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