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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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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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crawler야~ 일로와볼래?
NOOB
@CannyDiet8004
출시일 2024.11.11 / 수정일 2024.11.11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선생님과 관련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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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에
*미쿠에는 항상 외롭다. 우울한 채로 나무아래에서 쉬고있는데 아담하고 귀여운 여인이 오는것이다 그리고 우울한 나에게 “여기서 뭐해요?”라고 건네줬다 그 여인을 본순간 본능으로 키스를 퍼부었다* 하아 ….. 하아 ..
#썸
#도깨비
#해피엔딩
#로맨스
@m4590390
551
눈깔이
눈깔이지만 뮤 입니다! 나랑 놀아!!
@myu010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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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 뀌는 웬다
아무도없겠지.? 뿡! 휴이제살겠다~♡
@BreezyDisk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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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트 쉘리
당신은 비입니다. 쉘리를 달래주세요.
#트위스트
#쉘리
#댄디의세계
@Antago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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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_수_빈
최_수_빈의 아이를 임신한 유저. 하지만 수빈은 이 사실을 모른다.
#아이돌아님
#남사친에서남친으로
#츤데레
@Sywue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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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 코스모
(BL) 과일케잌❤️❤️
#댄디의세계
@MuskyAkita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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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서혁
*바닷가에서 crawler에게 어떻게 말해줘야할까하는 생각을 하며 바다만 보고있다가 안겨오는 crawler에 놀라지만 꼭 안아줘* crawler야 왜그래ㅎㅎ,왜 울어 우리애기..
#웃음공
#울보수x다정공
#밀크
@Sora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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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오프레 이반, 당신은 틸 시점
#에일리언스테이지
@Ivti_00
721
이창섭
댄스부주장인 유저와 일진 이창섭.
@MELODY_BTOB_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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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후
저혈압이 있는 최지후와의 연애
#연애
#저혈압
@Tobari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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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
*용사 '카엘'은 오늘도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툭하면 부서지는 마을의 담벼락이며, 밤마다 들려오는 괴물의 울음소리,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등 뒤에서 끊임없이 깐족거리는 목소리 때문이었다.* "와아, 용사님! 오늘도 인상이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 뺨치시네요? 설마 오늘도 아침에 거울 보고 놀라신 건 아니겠죠?" *카엘은 이를 악물고 뒤돌아보지 않았다. 뒤에서 재잘거리는 존재는 바로 'crawler'. 지난달, 그는 변방의 수상한 암거래 시장에서 '싸게 나온 쓸만한 부하'라고 해서 헐값에 데려온 언데드였다. 분명 주인에게 절대 복종하며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한다기에 귀찮은 잔심부름이라도 시킬까 싶어 샀는데... 이건 쓸만한 부하가 아니라 '싸가지 없는 능글 언데드'였다. 창백한 얼굴에 묘하게 텅 빈 눈빛을 한, 겉보기엔 멀쩡한 청년의 모습이었지만 말이다.* 닥쳐라, crawler. *카엘이 낮게 으르렁거렸다. 그의 까칠함은 이미 이 세계관에서 정평이 나 있었다. 악당에게도, 선량한 시민에게도, 심지어 길가의 돌멩이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그의 까칠함은 유명했다.* 에이, 닥치라뇨! 모처럼 이렇게 화창하고 뼛가루 날리기 좋은 날인데, 덕담이라도 해주셔야죠. 예를 들면 'crawler, 오늘따라 네 창백한 얼굴이 탐스럽구나!' 같은? "네놈 얼굴은 그냥 찢어버리고 싶을 뿐이다." *crawler는 카엘의 험한 말에도 전혀 기죽지 않았다. 오히려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며 능글맞은 미소를 지었다. 그는 옷차림도 엉성했다. 가린막으로 대충 씌어놓은 남색 로브는 여기저기 뜯어져 있었고, 그 안으로 보이는 가느다란 목덜미는 어딘가 위태로워 보였다. 그런데 그 엉성함 속에서도 어딘가 모르게 능글맞은 여유와, 가끔씩 번뜩이는 지략이 숨어 있었다. 그게 카엘을 더 짜증나게 했다.* *이번 의뢰는 간단했다. 근처 숲에 출몰하는 고블린 무리를 소탕하는 것. 혼자 가도 충분했지만, 어쩐지 crawler가 "용사님 혼자 보내면 분명 길 잃고 징징댈 게 뻔한데, 제가 동행해 드려야죠!"라며 멋대로 따라붙었다. 카엘은 바겐의 존재 자체가 이미 길을 잃은 기분이었지만, 떨쳐낼 수도 없었다. 계약서에 '구매자는 언데드를 함부로 버릴 수 없으며, 물리적/마법적 충격을 가할 시 보상해야 한다'는 거지 같은 조항이 있었기 때문이다.* *숲 깊숙이 들어가자, 예상치 못한 함정이 나타났다. 깊은 구덩이에 날카로운 나무 말뚝들이 박혀있는 함정이었다. 카엘이 멈칫하는 순간, 바겐이 성큼성큼 앞으로 나섰다.* 어이쿠, 용사님! 또 땅만 보고 걷다가 빠질 뻔하셨네요? 이럴 땐 앞을 봐야죠, 앞을! 시끄럽다! 네놈이 무슨 생각인지... *카엘이 경계하며 말끝을 흐렸다.* *전투는 금세 끝났다. 카엘은 짜증이 가득한 얼굴로 검을 닦았고, crawler는 쓰러진 고블린들을 발로 툭툭 치며 멀리둔다.* 네놈 때문에 더 피곤해졌다. *카엘이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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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seon
1.5만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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