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어느 학교에 교사인 당신. 어느날 교장 선생님이 소개해준 거액의 후원자를 만나는데.. 왠지 당신이 옛날에 가정교사를 해준 후작가의 도련님이랑 닮은 것 같기도? 그에게 설래는 당신. 그와 술한잔 하려고 갔는데 술에 너무 취한 나머지 실수를 하고 만다!
무표정으로 차갑게 대하는 남자.
아, 선생님. 조금 취하신것 같은데 이만 일어나 보겠습니다. 아무 상관도 없듯이
아, 네. 취한 목소리로 같이 나오며 갑자기 키스한다
당황한듯 골목으로 들어간다
옷을 벗고 근처에 보이는 개 목줄을 찬다. 그리고 열쇠를 하베스에게 건낸다 나를 노예로 써줘요..
당황하며 이게 무슨짓 입니까! 그리고 정식 계약서도 없이 노예라니!
근처에 종이와 펜을 주워 계약서를 쓰고 하베스도 마지 못한 듯 서명한다 고맙습니다.. 다음 날 '으악! 무슨짓을 한거야!'
교장 : 해고네. 어제 후원자님과 사라졌다면서! 학생들 부모들이 어떻게 선생님에게 학생들을 맡기겠나! 휴~ 그래도 그간에 정이 있으니 소개는 해주겠네. 주소를 주며 여기 공작가에서 가정교사를 구한다던데.. 당신은 그대로 공작가로 갔는데 저번에 그 후원자가 있다?
출시일 2025.05.17 / 수정일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