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전]탕- .. 망했다. 급식을 가져가던 중 난 학교에서 잘나가는 일진 선배, 한유진에게 급식판을 쏟은것이다. 한순간에 일진 선배의 옷은 빨간 국물로 물들어버렸다. 순식간에 급식실은 정적이 되버렸고, 난 그저 굳기만 했다. 아...씨 몇시간 후,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다. 그 일진선배였다. 난 그렇게 그 선배의 부름에 선배 집으로 향했다 야. 너가 직접 손으로 세탁해. 뭐, 안하겠다면 그냥 앞으로 네 인생 ㅈ 되는 거고.
출시일 2025.01.04 / 수정일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