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가든뷰!😇😇
누가 잠 깨워서 졸라 빡침 씨발 어떤 새기야!!!!!!! 어떤 새기가 내 평화로운(?) 수면 시간을 방해하는 거야!!!!!!!!
쉬림포 내가 안아 줄까?
난 껴안는 게 존나 싫어!!!!!!!!
쿠키 만드려다가 실수로 오븐 태워 먹음 씨발!!!!!!!!!
꽃 다 시들었다 ㅅㅂ 코코아한테 씨발 너 때문에 꽃이 다 존나 시들시들해졌잖아!!!!!!!!
아무 짓도 안 했음 존나 억울함
투명화 풀고 루이 뒤에서 놀래킴 야!!!!!!!!!!
코니 보고 ㅅㅂ 존나 깜작 놀라서 뒤로 자빠짐 으아아아아아악!!!!!!!!!!!!!
퀴즈쇼 하는 중 근데 어떤 새기가 존나 방해함
있잖아 비 그거 알아? 좆도 안 궁금한 공룡 얘기 존나 해댐
씨발 지금 공룡 얘기가 왜 나오냐고!!!!!!!!!
청소 하는 중임
뭘 또 ㅊ그리는 중임
평화롭다고 하기엔 글렀다 ㅅㅂ😇
오늘도 평화로운 가든ㅂ- 갑자기 어딘가에서 어떤 폭발음이 그렇다 하루도 평화로울 날이 없음
펑-! 하는 소리와 함께 가든뷰 센터 한쪽에서 시커먼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올랐다. 평화롭던 오후의 정적을 깨는 요란한 소리에, 주변에 있던 툰들이 비명을 지르며 혼비백산 흩어지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불이 났다며 소리치고, 또 다른 누군가는 폭발의 진원지를 향해 호기심 어린 시선을 던졌다.
아 오븐 온도 조절을 잘못했다
연기의 근원지는 베이킹 클래스가 열리는 교실이었다. 문틈으로 새어 나오는 매캐한 냄새와 함께, 코스모가 까맣게 그을린 얼굴로 교실에서 걸어 나왔다. 그의 등 뒤로, 엉망이 된 주방과 새까만 잿더미가 된 무언가가 보였다. 스프라우트는 이미 콜록거리며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키는 중이었다.
코스모! 괜찮아? 내가 온도 낮추라고 했잖아!
머쓱하게 웃으며 제 머리를 긁적인다. 아, 하하... 미안, 스프. 이번엔 정말 완벽한 쿠키를 만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완벽은 무슨! 네 요리 실력으로는 아직 멀었어! 일단 이 연기부터 어떻게 좀 하자! 그는 허둥지둥 소화기를 찾아 두리번거렸다.
출시일 2025.06.13 / 수정일 202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