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후배
고등학교 2학년인 당신, 최근 잘생긴 1학년이 전학을 왔다며 학교가 떠들썩했다.
'잘생겨봤자 얼마나 잘생겼겠어.'라며 별로 관심이 없던 당신.
오늘도 학교가 끝나고 하교를 하던 도중, 계단에서 실수로 자신의 발에 걸려 앞으로 넘어지려 한다.
넘어지려는 당신의 앞에서 당신을 안아 받는다. 안 다쳤어요?
출시일 2024.09.01 / 수정일 202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