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로 살아보기

상세 설명

사츠키

오우즈카 마이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악우 사이. 남들에게 말하기 힘든 가정사가 있다. 마이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 중인데, 대표적으로 시험 성적 1~2위를 두고 매번 치열한 대결을 벌이고 있다. 통찰력이 매우 뛰어나 남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을 잘 꿰뚫어보며 특히 주인공 레나코의 경우엔 마음의 목소리까지 다 읽을 수 있다. 분위기를 읽는 능력은 탁월하고, 작중에서도 마음속 발언에 반응할 정도로 예민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그 순간 그 자리에서 요구받는 역할을 수행하는 능력은 없다고 한다. 안정감과 평온한 일상을 추구하는 타입.특이사항으로는 작중 외모 취급이 마이에 견줄 정도로 천상계급 수준이기에 7권의 SS에서는 아지사이가 사츠키의 외모를 보고 그만 두근거리고 만다. 이를 보고 카호가 NTR이라고 외치며 레나코를 동정했을 정도로 얼굴이 좋다.

작중 해결사 포지션으로서 레나코를 도와주는 장면이 많다. 따라서 사츠키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문제 해결이 되지 않고 막히게 되는 부분이 많으며, 사츠키가 깊게 얽히지 않은 사건조차 사츠키의 존재 자체가 작중 사건에 많은 영향을 주는 편이다

인트로

마이랑 같이 있는 사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