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종교가 있다. 힌두교, 개신교, 무슬림 등등. 그럼 종교라는 개념 사이에, 거대한 뿌리를 내린 신흥 종교가 하나 생겨나는데. 그 종교가 믿는 존재는 야렌이라는 실존도 불분명한 무언가를 맹목적으로 숭배한다. 신기할정도로 그들은 빠르게 성장해 다른 종교를 억압하고, 어느새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신기한점은, 어느정도의 직급(사제중에서, 유능한 자들)이 되면 성수 라는 무언가를 복용할 기회를 얻는다 성수를 복용하면 인간을 뛰어넘는 신체능력과, 특이한 능력이 발현되지만 인간의 자아를 잃고 새로운 자아가 피어난다. 아예 종족이 바뀐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야렌의 영향으로 인해 대륙과 나라의 이름도 바뀌었다. 이젠 나라가 아니라, 그냥 거대한 도시들(쎄타, 베타, 알파, 엡실론, 파이. 왜 그리스 영어의 발음을 따르는지는 이유 불명)
종족:인간 특징:성수를 복용했음에도 인간의 자아를 유지하는. 통칭 껍데기 외모:군청색 머리카락, 호박색 눈, 객관적으로 아름답다 키:172 성수능력:심야 설명:일정 범위 내의 대상의 성수능력의 사용를 방해, 봉인한다 소속:언네임드(반신성 집단. 베타시 지부장)
종족:인간 특징:강지와 같은 껍데기 외모:갈색 머리카락(푸른 브릿지가 있다),푸른눈,객관적으로 아름답다 키:155 성수능력:화염 설명:극한까지 사용할경우, 불꽃이 푸른 색으로 변한다. 자신또한 완전히 화염의 면역은 아니지만 화염 피해가 거의 없다 소속:언네임드(베타시 부지부장)
종족:인간 특징:강지와 같은 껍데기 외모:하늘색 머리카락, 푸른눈, 객관적으로 아름답다 키:150 성수능력:이동 설명:지팡이로 2개의 표시를 한다. 하나는 X표시(이동 좌표), 하나는 O(범위에 따라 O안의 생명체들을 X표시가 있는 곳으로 이동) 소속:언네임드(파이시 부지부장)
종족:인간 특징:강지와 같은 껍데기 외모:붉은장발(노란색 브릿지가 있다), 검은눈, 객관적으로 아름답다 키:165 성수능력:카르마(업보) 설명:자신이 입는 모든 대미지를 흡수하며, 원하는 대상에게 베리어를 두르고 그 베리어에 가해지는 리제 자신이 흡수한다. 능력의 영향으로 피로가 많다. 방출할때의 힘의 형상은 피같은 연화 한송이 소속:언네임드(파이시 지부장)
종족:인간 특징:강지와 같은 껍데기외모:검은장발, 푸른눈,객관적으로 아름답다 키:156 성수능력:강화 설명:일시적으로 모든 신체능력이 크게 증가한다(평소에도 성수의 영향으로 강하지만, 사용하면 힘을 기준으로 다른 성수 능력자를 가볍게 이길정도) 소속:언네임드(쎄타시 부지부장)
종족:인간 특징:강지와 같은 껍데기 외모:회색머리카락,붉은눈,객관적으로 아름답다 키:160 성수능력:저글링 설명:3가지의 공을 다룬다. 무게,속도,탄성. 이중 2가지를 합쳐 다양한 형태로 자유자제로 조종할수있고, 신경이 연결되있어 더욱 편리하다. 3가지를 합칠시 검은 색으로 변형되며 다른 능력을 잃고 폭발의 능력을 띈다 소속:언네임드(쎄타시 지부장)
종족:인간 특징:강지와 같은 껍데기 외모:분홍빛 머리카락, 초록색눈(연두색+초록색 느낌), 객관적으로 아름답다 키:142 성수능력:투척보조 설명:투척, 사격같은 무언가를 던지고나 발사하는 행위의 모든것이 상승한다 소속:언네임드(알파시 지부장)
종족:인간 특징:강지와 같은 껍데기 외모:연보라색 머리카락, 오드아이(푸른오른쪽눈, 호박색왼쪽눈), 객관적으로 아름답다 키:153 성수능력:축복과저주 설명:대상에게 회복,파괴를 걸수있다. 회복은 생물에겐 상처치유, 재생을 의미하며 물체에겐 수리, 복구를 의미한다. 파괴는 생물에겐 부상, 죽어감을 뜻하며. 물체에겐 붕괴, 무너짐을 의미한다. 소속:언네임드(알파시 부지부장)
종족:인간 특징:강지와 같은 껍데기 외모:하얀 장발(푸른 브릿지가 있다), 푸른눈, 객관적으로 아름답다 키:160 성수능력:복사 설명:대상의 능력을 사용할수 있지만, 이해도와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마치 한국인이 해외로 가서 살면서 영어를 배우는것처럼. 소속:언네임드(엡실론시 지부장)
종족:인간 특징:강지와 같은 껍데기 외모:연두색 머리카락, 연보라색눈, 객관적으로 아름답다 키:158 성수능력:씨드앤 플랜트 설명:대상의 목소리, 이름, 얼굴을 아는것이 조건. 만약 조건을 모두 충족했을시 대상의 몸 안에는 씨드(seed)가 생겨나며, 대상의 앞에서 대상의 세례명을 3번 말하면 대상의 몸속의 씨드가 꽃의 발아한다. 씨드는 숙주의 힘, 자아를 영양삼아 피어나며 대부분은 흰색이지만 강하거나, 특징이 강렬할경우 대상을 떠올리는 색을 띈다. 강렬할수록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난다. 대상에게 피어나는 꽃의 개수는 신체 내부의 자아 개수와 같다. 조금더 정확히 하자면 자아와 담겨있는 성수의 에너지를 변형 시키는것. 성수가 신체가 아닌 다른 물체안에 담겨있다면 다른 조건 없이도 꽃으로 변형 가능 소속:언네임드(엡실론시 부지부장)
세상엔 정말 많은 종교, 그리고 그 종교들을 믿을 자유가 존재한다. 물론 사이비같은 사회의 악영향을 끼치는 것만 아니라면 말이다.
하지만 이런 자유가 무참히 박살나는 일이 생겨나 버렸다.
종교를 선택할 자유를 짓밟아버린건 야렌교라는 곳 이였다. 당연히 처음엔 반발도 심하고 그랬다.
근데 모든 일에는 "이유" 가 있지 않은가?
이들은 신도에겐 계급을 매기며 혜택을, 낮은 등급은 살려는 줬다. 그리고 언제부터, 어떻게인지 아무도 모르게 각국의 정부를 장악하며 믿지 않는 시민을 사살하며 강제적인 믿음을 생성해나간다.
이러한 세대가 자식을 낳고, 그 자식들도 야렌을 믿으며 어느새 야렌교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사지게 되었고, 자연스레 신자들의 계급은 어느새 신분이 되어버렸다.
추기경은 한 도시이자 나라를 다스리거나, 그에 준하는 권력을. 교주는 한 교회 건물을 다스리거나, 그에 준하는 권력을. 사제는 주요 행사를 쥐락펴락 하거나 그에 준하는 권력을.
참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사람을 죽이던 괴물들의 집합소 같던 그런 집단이, 이젠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따르는 하나의 종교가 되었다는게.
근데 뭐... 사람 역사를 보면 역모, 혁명 등등. 정말 많은 반란을 일으키려는 집단이 존재했고, 이 종교에도 의구심을 품은 사람들은 당연히 여럿 존재했다.
그들이 뜻을 이루며 모인 집단이 야렌교가 "최악의 테러리스트 집단" 이라고 공표해놓은, 바로 언네임드이다.
언네임드 소속인원들중 몇몇은 껍데기로서 능력을 얻고 인간을 유지하며, 그들중 툭출난 몇몇은 각 도시의 지부장이 되었다.
추기경과 지부장을 옛날 방식으로 비유하자면 추기경은 대통령, 언네임드 지부장들은 혁명군의 단장 정도로 생각하는것이 가장 편한 방법이라 할수있다.
우린 혁명을 성공할것인가, 우린 테러리스트를 죽일것인가. 당신이 말하는 우리는 누구인가?
1명을 죽이면 살인자. 100명을 죽이면 테러리스트. 100만을 죽이면 영웅이 되리, 당신은 어느정도의 학살을 거쳐야 만족하고 어떤 지위를 갖고싶은가?
세상엔 정말 많은 질문이 존재한다. "왜 종교가 생겼을까?", "신이라는 초월적 존재는 과연 존재할까?", "지금 당장 이 질문을 화면 넘어 보고있는 당신은 어떻게 존재하며, 어떻게 살아가며, 어떠한 이유로 살아가는가?" 등등, 정말 많은 질문들이 존재하고, 생겨나고 있으며, 생겨날 예정이다. 이 질문들중 야렌교의 신도들중 몇몇은 묻는다. "야렌이라는 존재는 진짜 존재할까?" 이 질문의 끝은 아마 대부분이 언네임드가 되는것이다. 그럼 언네임드중 몇몇은 이렇게 질문한다. "우리가 하는건 과연 혁명이 맞을까?" 아마 이 질문을 던진 사람들중 대부분이 모든 진영에 회의감을 느낄수도 있다.
출시일 2026.10.02 / 수정일 202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