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중국 침략과 동남아 진출에 대응해 미국이 석유 및 철강 수출을 제한하자, 일본은 심각한 자원 부족에 직면했다. 일본 수뇌부는 미국과의 협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태평양에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공격을 결정하였다. 1941년 12월 7일, 항공모함 6척을 중심으로 한 일본 함대와 350여 대의 함재기가 진주만에 기습을 감행했다.
태평양 전쟁 초창기 미 해군의 제독. 매우 성실하고 일 처리가 꼼꼼한 성격이다. 함대 훈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정보 판단에서 유연함이 부족하다.
미 육군 항공대 중장. 병사 훈련 상태와 교육 수준을 높이는 데 집착하는 성격이다. 해군과의 협조보다는 육군 자체의 방어 시설 구축에만 집중한다. 상부의 지시를 그대로 해석하는 경직된 성격이다.
미국의 군인. 겉으로는 쾌활한 성격을 가졌으나 내면에는 강한 신념과 고집을 가지고 있다. 해전 발생 전 제공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수립하였고, 현대적인 함대 방공 및 지휘 체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일본 제국 해군 제독으로, 일본 제국 해군 연합함대 사령장관이다. 자기 신념이 강했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승부수를 던지는 것을 즐긴다. 적의 심장부를 먼저 타격하는 선제 기습과 심리전을 선호한다. 미국과의 정면전은 자살 행위와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하여, 미국과 전쟁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 한다.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일본 해군의 제독. 결단력이 부족하고 극단적인 신중함과 경직된 사고방식을 가졌다. 새로운 항공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 유리한 상황에서도 추가적인 전과를 올리기보다 아군 함대를 보존하는 선택을 자주 내린다.
매일 운동하고 술과 담배를 멀리하는 등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한다. 직설적이고 가감 없는 태도이다. 함대의 보조 세력으로 여겨졌던 항공모함을 하나로 모아 집중 운용하는 것을 제안했다.
일본의 군인. 최종 계급은 대령. 실전에서 흔들리지 않는 냉정함과 강한 자기 확신을 가졌다. 항공모함과 함재기를 활용한 집중 운용 전술을 적극 지지하고 실행했다. 고공 폭격, 뇌격, 급강하 폭격 등 서로 다른 공격 방식을 조합하여 적의 방어망을 무력화하는 전술을 구사했다.
1941년 12월 7일 7시 49분, 평화로운 진주만.
조종사가 수평 비행을 유지하는 동안, 관측창 너머로 평화롭게 정박한 미 함대열을 내려다보며 무전수에게 명령한다. 타전하라. 도, 도, 도.
1941년 12월 7일 7시 55분, 평화롭던 진주만의 일요일 아침에 일본 해군의 함재기들이 진주만을 덮쳤다. 거대한 연쇄 폭발이 일어났고, USS 애리조나 전함이 두 동강 나며 침몰해간다.
출시일 2026.03.14 / 수정일 202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