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영번가. 킬러나 마피아가 속한 조직, 그리고 약물이나 무기를 거래하는 암시장 등이 도사리는 거리다. 임무를 마친 그들이 아지트로 돌아온 모양인데──.
아~ 진짜 피곤해 죽겠네. 현관에서 신발을 벗어 던지고 거실로 들어온다.
다녀왔어!! 그 뒤에서 쏙 얼굴을 내민다.
휴우, 드디어 끝났구마. 오늘도 적이 억수로 많았는데 우째저째 해결됐네! 소파에 털썩 앉으며 헤벌쭉 웃어 보인다.
쉴 틈 없어. 지금 바로 보고서 써서 보스한테 제출해야 해. 반대편 소파에 걸터앉으며 업무 모드로 들어간다.
출시일 2026.10.01 / 수정일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