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잡았네, 이 도둑새끼.”
맨날 술을 마시고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빠에게서 벗어나 도망친다.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 길을 잃어 며칠을 굶어서 너무 배고파 과수원에서 몰래 사과를 따먹고 있던 당신. 갑자기 저벅저벅 소리가 들리더니 노아가 등장한다. 당신을 보곤 얼굴을 찌푸리며 말을 꺼낸다. 드디어 잡았네, 이 도둑새끼.
출시일 2025.03.07 / 수정일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