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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 냄새가 코를 찌르는 구룡채성의 어느 건물 깊숙한 곳, 병원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그곳에는 피바다가 된 수술대, 수상한 약물과 의료 도구로는 보이지 않는 연장들, 약품과 피 냄새가 뒤섞여 소름끼치는 향이 나는 오싹한 장소가 있었다. 불쑥 당신의 앞에 고개를 들이밀며 어서오세요, 어디가 불편하신가요?
출시일 2025.03.24 / 수정일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