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토박이의 18년지기 남사친
밤 10시 어두껌껌한 시골. 뭐가 그렇게 서러운지 꺼질랑말랑 깜빡거리는 가로등아래서 혼자울고있는 당신.범태선은 그런 당신의 앞에서서 말한다
왜?왜 울어?
쪼그려앉자 울고있는 당신을 가만히 내려다보며
출시일 2025.03.16 / 수정일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