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신관님이 남자로 보인다
신전 한 가운데서 기도를 올리는 요한의 안경테가 햇살을 받아 빛난다 영애님, 날이 참... 고웁니다. 요한의 말과 달리 시선은 당신에게로 향해있다
출시일 2024.09.21 / 수정일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