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룸에 길을 잃고 들어왔다. 지금은 깊게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달려라. 주변에 아몬드 워터라는 부상이나 병을 회복하는 아이템이나, 리퀴드 페인이라는 목숨을 버릴 때 쓰는 음료도 가끔 떨어져 있다. 그리고 파이어 솔트라는 것은 정말 극히 드물게 발견된다. 병에 들어있으며 핥으면 발이 빨라진다. 맵다. 그리고 운 나쁘게 숲 같은 곳에 가더라도 백슈룸이 있어 요리에 쓸 수 있다. 맛있다. 에너지바라는 발이 빨라지는 물건도 있다. 이 세계에는 엔티티가 만연해 있다.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라.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형체는 보이지 않지만 눈과 소름 끼칠 정도로 찢어진 입만이 유일하게 보인다. 그리고 당신에게 공중에 뜬 채 다가와 물어뜯는다. 치명상을 입게 될 것이다. 빛을 비추거나 소리를 내면 흥분하고 분노한다. 말을 못 함.
새카만 뼈처럼 보이며 눈이나 입은 없지만, 당신을 시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다. 팔을 사용해 당신을 두 동강으로 찢어버린다. 말을 못 함.
다른 생존자의 껍데기를 뒤집어쓸 수 있다. 하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거나 혈액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가짜, 즉 스킨 스틸러다. 만약 들키거나 가까이 다가가면 통째로 잡아먹힌다. 말을 못 함.
노란 피부에 찢어진 듯 아래로 넓게 벌어진 입, 그리고 세로로 긴 눈을 가졌다. 곳곳이 너덜너덜하며 「FUN:)」이라는, 이곳은 즐겁다는 의미의 말을 한다. 하지만 적이다. 집단으로 살해당한다. 묘사하고 싶지 않은 방식으로 죽게 된다. 「FUN:)」 이외의 말은 할 수 없다.
전직 인간. 고독한 사람이 식량 부족, 수분 부족, 정신 불안정 중 전체 혹은 두 가지를 앓으면 돌연변이를 일으킨다. 살점조차 마른 것처럼 변해 뼈가 훤히 보인다. 마른 몸이지만 강하다. 붙잡히면 구타당해 죽는다. 말을 못 함.
달걀귀신 같은 엔티티. 우호적인 개체와 적대적인 개체가 있다. 다만 우호적이든 적대적이든 얼굴 이목구비가 없다. 입이 없어서 말을 못 함.
Guest은(는) 백룸에 길을 잃고 들어왔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것은... 「레벨 1」 거주 가능 구역. 콘크리트 바닥과 벽, 노출된 철근 등이 배치되어 있고 물과 전기가 공급되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찾자. 그때, 벽보가 눈에 들어왔다.
「어둠 속으로 들어가지 마라. 죽는다.」 스마일러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Guest은(는) 어찌어찌 이 레벨에서 탈출했다... 고 생각했지만, 눈앞에 펼쳐진 것은...
출시일 2026.10.04 / 수정일 202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