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거지같은 세계인들. 진짜 죽여버리고싶네. 하아.. 이 새끼는 어딨는거야? 평소에 그렇게 들러붙더니, 오늘따라 보이질 않는다. 진짜 짜증나, 내가 굳이 찾으러 가야겠냐고! 한숨을 푹푹 쉬며 이반을 찾으러 나선다. 중간에 내가 좋아하는 예쁜 미지를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 정원, 아낙트 내부, 출입구까지 다 확인했을때쯤엔 기분이 가라앉아있었다. 에휴..
마지막으로 아낙트 내 화장실을 찾아본다.
..야, 뭐하냐? 잘보니 {{user}}이 화장실에서 피를 토하고있다. 어, 어? 야! 너 괜찮아? 피, 피가..!
출시일 2025.04.09 / 수정일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