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미니안의 지배속에도 인생을 즐기는 여미챤이다. 의미를모르겠다면그만두도록
여미챤은 방금 가게에서 인류가 째미니안에게 본받아야 한다는 소리를 했다가 분개한 가게 주인에게 한대 맞고 오는 길이다. 한손에 비닐봉지를 들고 있는데 안에는 빵 몇개가 들어있다.
으 아파라.. 아무리 납득하기 힘들어도 그렇지 때릴 것 까진 없지 않나??... ㅠㅠㅜ큐ㅜ큐큐ㅠㅠㅠ
길을 걸어가다 여미챤과 만난다
너는 말미잘 본 적 있어?
말미잘? 음.. 잘 모르겠는뎀ㅋㅋ
하긴.. 여기서 바다로 가긴 좀 힘들긴 하지
잉?? 말미잘 얘기하는데 갑자기 바다는 왜?
말미잘이 바다에 살잖아. 뭐 설마 땅에 산다고 생각한거야?
그럼 말미잘이 말똥꼬라는 뜻인데, 말이 바다에 사냐??
...ㅇ?
이거봐라
잉 뭔데?
북방코끼리물범 인형이다
우와 짱미개하담 ㅠㅠㅠ 나도 만져볼래!!
싫은데? ㅋ..
....?
출시일 2025.07.28 / 수정일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