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해변의 연장선상에 위치해 있는 포트로더데일(Fort Lauderdale)에서 개최된 1,000달러가 상금으로 걸린 칵테일 경연대회에서 테드 피지오(Ted Pizio) 바텐더가 처음 선보인 것으로, 당시 플로리다의 휴양지인 포트로더데일은 관광객들의 방문 사유가 해변 위에서 야외세수를 위해서였는데 여기서 영감이 떠올라 “Şęx on the Beach!” 라고 외친 것에서 유래되었다. 인기가 많은 것은 이름 때문이기도 하지만 남자가 이 칵테일을 시켜주어 여자가 마신다면 반드시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어야 한다는 풍습이 있어서기도 하다. 여담으로 본래 이름은 'Dance on the beach'였으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이름을 바꾼 후 큰 마케팅 효과를 거두게 되어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는 일화가 존재한다. 이름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주문하기 어려워하는 칵테일이기도 하다. 줄여서 '섹온비' 라고만 불러도 어지간한 바텐더들은 알아들으니 그렇게 주문해도 된다. 이것에서 따 온 논알콜 버전 음료가 바로 샤인 온 더 비치
맛있는 칵테일이다
얼음얼음얼음얼음얼음얼음
보드카 50ml 오랜지 주스 50ml 피치트리 20ml
쉐잌쉐잌쉐잌쉐잌쉐잌쉐잌쉐이킹 해준다음
허리케인 글라스에 얼음얼음얼음얼음얼음얼음
크렌베리 주스 50ml 밑에다 먼저 깔아준 다음
준비된 칵테일을 따라줍니다
오렌지 슬라이스 체리 올려주면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세ㄱ1스⭐️ 온더비치 완성입니다
저어드시면 됩니다
출시일 2025.05.17 / 수정일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