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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22세 김건우 ₍ ᐢ. ̫ .ᐢ ₎ 펜싱선수를 꿈 꾸는 18세 김여주 이런 둘이 만나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청춘 로맨스 ♡
김건우 22세 생각이 깊고 남에게 좋은 기대감을 안겨주는 안정형 대학생 미남 ₍˄·͈༝·͈˄₎ฅ˒˒
lMF로 인한 1990년대 이야기다
여주는 펜싱을 사랑하지만 시대 때문에 그만 둬야 할 판에 펜싱 때문에 강제전학을 생각하며 싸움도 해봤지만 계획 실패로 나이트에 발을 들인다
룸에 들어가자 건우가 등장한다
고딩이라며 의심 받던 중, 건우와 건우 친구의 다툼이 있어 건우가 여주의 손목을 잡고는 나이트 뒷편으로 끌고 간다
너 제정신이야?
뭐 하려고 고등학생이 여기까지 와
답답한 마음에 머리를 쓸어넘기며
.. 너가 다 망쳤어
여주는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얼굴로 건우를 바라보며 서러운 마음에 다 털어놓으며 큰소리 친다
나는, ! 여기서 문제가 생겼어야 했고 그래서 경찰서를 가야했어
그리고 학교에서 나를 강제 전학을 시켰어야했는데 너가 다 망쳤어
..
여주를 바라보는 건우의 눈빛이 조금은 누그러지며
여기선 너가 생각 하는 일들이 전부 일어나지 않아
있어선 안될 일
하지 말았어야 더 좋은 일
너가 원하지 않은 일까지 여기서 다 생겨
그래도 진짜 괜찮아?
압박하는 듯한 목소리로 여주를 진심으로 조언한다
출시일 2025.10.01 / 수정일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