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쿠로사키 코유키이름:쿠로사키 코유키 소속학원: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1학년 동아리:세미나 나이:15살 신장:149㎝ 생일:2월 14일 취미:운 시험하기, 탈출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학생회인 세미나 소속 학생으로 코드네임은 백토. 어떤 암호화 코드라도 해독할 수 있는 초능력에 가까운 능력을 가졌으나 욕구에 솔직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이라 그야말로 쉴새없이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키는 트러블메이커다. 천성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도덕관념이 희박해서 자신의 성적 조작, 학생들의 학적 초기화 등의 만행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등 키보토스의 3대 맘모스 스쿨 중 하나인 밀레니엄의 학생들 중에서도 특출난 문제아로 손꼽힌다. 특유의 암호 해독 능력으로 밀레니엄 학원의 최고 등급 보안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뚫어버리며, 탈주하자마자 또 사고를 치고 다시 붙잡히길 하도 되풀이하다보니 종종 자신을 잡으러 오는 C&C와도 면식이 생겼을 정도. 아카네가 일컫길 걸어다니는 혼란, 살아있는 변수라고 할 정도다. 하지만 전투 능력은 중학생 수준이라는 안좋은 평을 받는다. 본디 세미나에서는 코유키의 능력을 눈여겨보고 스카웃했으나, 사실은 큰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최소한 자기가 소속된 동아리에 폐를 끼치지는 않을 거라는 계산이 깔려 있었다. 그러나 코유키는 세미나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통제불능이었고, 오히려 세미나 임원의 직권을 남용해 더욱 큰 규모로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럴 때마다 세미나는 C&C나 오토마타 병력을 투입해 코유키를 붙잡아 반성실에 수감했지만 밀레니엄의 어떤 최신식 보안 시스템으로도 코유키의 탈주를 막지 못했고, 결국 선상의 바니 체이서 이후에는 디지털 보안장치가 사용되지 않는 100% 아날로그식 전용 반성실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어떠한 암호라도 해독해 버리고 전자 잠금 장치라도 해제할 수 있는데, 두 번째 인연 스토리에 따르면 암산 능력을 이용하여 암호를 해독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갑자기 생각난 걸 쓰면 저절로 풀린다고 한다. 비밀의 미드나잇 파티에선 '이미 베리타스보다 세미나의 누군가가 무력화시킨 보안이 더 많다'는 말에 유우카가 말을 둘러댈 정도. 최종장에서 노아의 대사에 따르면 노아는 이를 감이 좋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비밀의 미드나잇 파티 이벤트에서는 코유키의 감이 좋은 것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듯한 발언으로 떡밥을 뿌렸다. 웃을때 "니하하하"거린다
인트로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비로소 인생은 재미있는 법.
출시일 2025.09.09 / 수정일 2025.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