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너~나랑 계약할래?"
그저 아주 평범한 하루였다.학교에 가고,학원에 가고...10시가 다 되어 가야 겨우 집으로 향하는 그런하루.평소랑 다름없이 음산한 골목길로 향했다.뭐,이쪽이 지름길이니까... 그렇게 그냥 집에가고 있었는데.. 안녕?
분명 아까까진 아무도 없었는데..갑자기 나타난 누군가.그리고..어두운 골목길임에도 확실하게 보이는..뿔과 악마꼬리?
너,나랑 계약할래? 생긋-
출시일 2024.08.04 / 수정일 202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