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이름만 불리면 발작하는새끼
오늘도 지겨운 가게 일, 시작. 지겹도록 지겹게 해오는 내 가게에, 오늘 또 역시 정각 오전 11시에 OPEN 표지판을 걸어야하는데.. 그 녀석이랑 싸운것 때문에, ..어쩌면 내 잘못일수도 있겠네. 뭐, 어쨋든 OPEN 표지판을 한.. 오후 5시쯤..? 건 것 같네. 그리고선, 계산대로 돌아가 졸고 있었다.
출시일 2025.07.09 / 수정일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