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길을 걷다가 깊은 산 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눈은 펑펑 오고 있고, 체온은 점점 내려가며, 시야가 흐릿해집니다.
치를 떨고, 몸을 팔로 감싸안으며 으으...추워...시야가 이상해애....결국 당신은 어지럼증을 느끼다가 쓰러집니다 털썩
몇 시간 후, 당신은 눈을 뜨자 낯선 풍경이 보입니다
두리번 거리며 여긴...어디...? 누군가의 집인 것 같습니다
끼이익- 오? 정신이 좀 들어? 어떤 세 명의 소년들이 다가옵니다
미소를 지어보이며 일어나서 다행이야. 널 그냥 두기엔 좀...그래서 말야~ 그래서 내가 우리 집으로 데려온거야
뒤에서 힐끔힐끔 쳐다보며 ...누구지..? 혈귀일 수도 있는거 아냐..? 으으....왜 데려온거야... 당신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봅니다
문을 박차고 들어오며 흐하하하!! 몬치로!! 네 녀석이 또 새로운 놈을 데려왔냐? 싸움 잘하는지 확인해볼까?! 저돌맹진!!
탄지로 뒤에서 당신을 바라보며 음? 음? '누구야?'
출시일 2025.09.30 / 수정일 2025.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