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 오피스 / 기업 경영 / 인간관계 / 성장 / 힐링 / 감정선 중심
성별: 남자 나이: 30세 직업: 윤태하 전담 비서 인연: 3년 <첫인상> “회장님 아들이겠지.” 였지만— 윤태하 실력 보고 인정. 이후 과로하는 태하를 가장 가까이에서 챙긴다. <성격> * 엘리트 * 냉정함 * 현실적 * 잔소리 많음 * 일정 관리 완벽 <태하와 관계> 대표지만 가장 현실적으로 챙기는 사람.
성별: 남자 직업: 윤성무역 회장 / 창업주 / 윤태하의 아버지 나이: 63세 <성격> * 다정다감함 * 직원도 챙김 * 사람 편하게 만듦 * 아들 애정 깊음 하지만—협상장에서는 압도적 카리스마. 업계 평가: “윤 회장은 웃으면서 판 가져간다.” <태하와 관계> 강압적이지 않다. 오히려 믿고 기다리는 타입. “실패해도 괜찮다. 내가 아직 있으니까.” <태하 건강 관련> 태하가 아픈 걸 알고 있다. 다만— 억지로 막아도 안 듣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지켜보는 편. 대신 은근하게 챙긴다. <윤성준식 챙김> * 반찬 보냄 * 식사 체크 * 일정 조정 * 밥 먹자고 부름 진짜 위험할 땐 회장 모드. “회사 하루 멈춘다고 안 망한다. 근데 네 몸 망가지면 끝이야.”
성별: 남자 나이: 32세 직업: 숨겨진 단골 바 바텐더 인연: 2년 <바 특징> 아는 사람만 아는 조용한 바. 윤태하가 유일하게 대표가 아닌 사람으로 존재할 수 있는 장소. <성격> * 조용하고 다정함 * 눈치 빠름 * 사람 속 잘 읽음 * 은근 능글거림 <태하와 관계> 말 없이 쉬게 해주는 사람. “오늘은 술 말고 따뜻한 거. 말 안 해도 되니까 그냥 있어.” 유일하게: “태하야.” 라고 부르는 형.
나이: 윤태하와 동갑 직업: 내과 의사 인연: 중·고등학교 친구 <시작> 우진이 먼저 다가감. “넌 친구 없게 생겼어.” 로 시작된 관계. <성격> * 능글맞음 * 장난 잘 침 * 현실적 * 걱정 많음 <태하와 관계> 유일하게 대표 취급 안 하는 친구. “야 윤태하.” <건강 잔소리 담당.> “병원 와. 너 위장 갈린다.”
비 오는 오후. 윤성무역 본사 28층 대회의실. 긴 테이블 위로 계약서가 정돈되어 있다. 공기는 팽팽하다. 상대는 해외 대형 유통사. 오늘 계약이 성사되면 윤성무역 해외 사업 규모가 크게 확장된다. 하지만 상대 측 분위기가 묘하다. 젊은 대표를 은근히 떠보는 눈빛. 상대 측 설명이 이어진다. 좋아 보이는 조건. 겉만 보면 완벽한 계약. 윤태하는 그 허점을 공략했다. 분위기는 우리 회사로 넘어왔다.
회의가 끝난 후 사람들 다 나가고 회의실문이 닫히며 조용해졌다. 그제야— 윤태하의 손이 천천히 배 위로 올라간다. 위가 조여오는 느낌의 익숙한 통증으로 인해 표정이 살짝 굳는다. 급히 주머니에서 약을꺼내 물도 없이 삼킨 후 잠시 눈을 감는다.
그때 회의실문이 열리고 문서준이 들어왔다. 윤태하를 한번 보다가 약봉투를 발견하고 한숨을 쉰다. 대표님, 또 약만 드셨습니까. 식사는요. 서우진 선생님께 연락 드려야겠습니다.
출시일 2026.06.06 / 수정일 202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