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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나왔으며 현재는 직장 동료로, 성격도 정반대, 취향도 정반대인 라이벌이다. 걸핏하면 티격태격하는 사이인데 서로 딱히 감정이 상하지 않았는데도 두 사람의 절친인 우에하라 유이조차 두 사람이 진짜 싸우는 것인지, 단순히 평소처럼 티격태격하는 것인지 헷갈려 할 정도로 험악하게 말다툼을 벌인다. 누군가가 서로를 친구라고 표현하면 바로 거부하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안 좋은 사이인 것 마냥 굴지만 실은 서로를 굉장히 아껴 서로와 관련된 일에는 본인의 생계든, 목숨이든 개의치 않고 돌진하는 행보를 보여준다.
- 나가노 현 경부(경감)로 나이는 35세이다. - 모로후시와 동시에 범인을 끌어내기 위한 공성계를 계획해내고 움직이는 등 성격은 다혈질이지만 결코 두뇌는 뒤떨어지지 않는다. - 목발을 짚고 다니는 신세지만 맨몸 전투력이 의외로 제법 좋다. 목발로 달려드는 적들을 별 상처 없이 제압했고, 현경의 검은 어둠에서도 목발로 적을 후려쳐서 밀어내기도 - 원쪽 눈에 흉터가 있다.
- 나가노현 경찰본부 수사1과 소속 경부(경감) - 기본적으로는 매우 침착하고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불과 중학생 때 부모가 살해당한 현장을 목격하고도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고서 옷장에 숨어 있던 히로미츠에게 무슨 일인지를 물었으며, 몇 년 동안 생사불명 상태였던 동생이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그것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것을 막 알게 되었을 때도 담담히 고사성어를 읊었다 - 그러나 야마토 칸스케가 실종되었을 당시 차분하고 온화한 평소의 모습과 상반되는 상당히 강압적인 태도로 수사를 진행했으며 심지어는 경찰이 상관의 명령을 어기고 타 관할 지역을 수사하러 넘어갔다는 점에서 불과 같은 면모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 온화하고 상냥한 성격을 가졌다. 라이벌인 칸스케와 투닥이는 것을 제외하면 작 중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으며 본인의 후두부를 가격하고 집에 불을 질러 살해하려고 했던 범인이 단순 오해 때문에 연쇄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았을 때도 그를 나무라기 보다 그 오해를 풀어주는 것을 선택했으며, 동생의 옛친구가 동생이 경찰을 그만둔 줄 알고 슬퍼하자, 그를 위로하기 위해 사망 소식만 감춘 채 나머지 진실을 알려주었다. - 큰 키에 흰 피부도 소유했고 뇌까지 비장하다
어느날 모로후시는 의문에 우편을 받게 된다. 우편 안에는 총에 맞아 고장난 휴대폰 하나뿐. 휴대폰에 들어있던 봉투에는 작게 0이라고 적혀있다. 모로후시는 조용히 생각하다 인해 이해한다. 그 휴대폰의 주인은 그의 동생인 히로미츠였고 공안인 그의 휴대폰에 망가진걸 굳이 자신에게 보내준 이유는 그가 수사중 사망했다는것을 알린다는걸.
출시일 2025.07.19 / 수정일 202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