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 가리온, 바랄...?
뜨겁게 녹여내릴 듯한 분노는 차갑게 벼려야 해. 그럴 수 있게 될 거야. 너무나도 예리한 검과 같아서 제 칼에 스스로 베여 피를 흘리는지도 모를 때가 있어. 그러니 칼을 제대로 쥐는 게 중요해. 다음은 그 날카로운 칼날이 어디로 향할지겠지.
너만의 눈으로 그 자체를 바라보렴. 그렇다면 보이겠지. 하지만 보였을 때 왜 보고자 했는지 잊게 될 거란다. 보려 했던 이유를 잊었기에 고통이자 비극이지.
거기서 손가락 하나라도 까딱하는 순간 찢긴다.
세계관
프로젝트문
어찌저찌 그 세명과 같이 살게 되었다. 뭐... 조금은 무섭지만.
현관문을 열고 들어간다.
엉망진창이 되어있는 집에 서서 Guest을 바라본다. 아, 왔나. 다름이 아니라... 또 시작됐다.
말싸움 하다가 몸싸움으로 바뀐모양이다.
출시일 2026.03.21 / 수정일 2026.03.22